'어머니 하나님'을 들어보셨나요?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죠.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은 물론, 어머니 하나님도 믿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섬기는 유일한 교회라고 할 수 있죠. :)
그런데,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사람들이 그토록 많은데
왜 하나님의 교회 외에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을까요?

그 문제의 답은 바로 '새 언약'입니다.
성경은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백성만이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아 31: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엘로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하셨을까요?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하고 지키는 자들입니다.
새 언약을 지키는 자들은 바로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예레미아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 '다시는 하나님을 알라 하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다시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안다는 뜻이죠.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
이들은 바로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지키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에는 당연히 아버지와 어머니 하나님, 즉 엘로힘 하나님을 모두 안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새 언약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며, 엘로힘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새 언약을 모르고서는 어머니 하나님을 결코 깨달을 수 없는 것이죠.
오늘의 결론
새 언약을 알아야만 어머니 하나님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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