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에서 지키는 '유월절'은 무슨 뜻일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해마다 성경대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데요~

 

사실 크리스마스와 추수감사절 같은 기독교의 기념일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하지만 이것들은 성경에는 없는 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선 지키지 않습니다!)

'유월절'이라는 날은 많은 분들에게 좀 생소한 단어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유월절'이라는 단어에는 어떤 뜻이 있을까요?

 

 

 

유월절은 넘을 유, 건널 월, 마디 절 로 이루어진 한자어입니다.

뭔가가 넘어가고 건너간다는 뜻인데요.

넘어가고 건너간다?

대체 뭐가 넘어가고 건너간다는 것일까요?

 

바로 재앙입니다.

 

구약시대,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열가지 재앙을 내리셨는데,

당시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만큼은 그 재앙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킨 결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재앙에서 무사히 보호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의 뜻은 '재앙이 넘어가고 건너가는 날'로서,

모든 재앙에서 보호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꼭히 유월절을 지켜서

재앙에서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야겠죠? :)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