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가르치는 수건규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한 나라의 왕을 만나거나 대통령을 만나 대화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아무렇게나 가서 왕이나 대통령을 만날 수는 없겠죠?
당연히 그에 걸맞는 예절이 필요한 법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한 나라가 아닌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께 예배와 기도를 드릴때도
마땅히 지켜야 할 법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라 할 수 있는 기도, 그리고 예배를 드릴 때 성도로서 지켜야 할 법도 중 하나가
바로 머리수건 규례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의 가르침대로 오직 여성도들만 예배, 기도 시 머리수건을 씁니다.
반면 남자성도는 머리에 아무것도 써서는 안 됩니다.
고전 11:3~4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성경은 남자가 무엇을 머리에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것은 그 머리, 즉 그리스도를 욕되게 하는 행위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도들은 기도를 드릴 때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전 11:5~6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면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수건을 쓰지 않을 바에야 차라리 머리를 깎으라고 하였는데, 이는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머리를 다 깎아버리는 것 만큼 수치스러운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여성도들은 반드시 예배를 드리거나 기도를 할 때 머리수건을 써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는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머리수건 규례를 지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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