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은 정말 계실까? 성령과 신부는 누구?

어머니하나님?!!!

왜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지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는 분명 아버지하나님을 믿는데 왜 하나님의교회만

어머니하나님을 믿을까요?

 

하나님의교회가 성경대로 하는 교회라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

그러니 어머니하나님도 분명 성경에 있지 않겠어요?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성경에서 찾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성경책을 들고 맨 마지막 페이지를 펼치시면 됩니다. ㅎㅎ

 

성경의 마지막 페이지인 요한계시록 22장 17절을 보면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두 분이 등장합니다.

바로 '성령'과 '신부'인데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생명수는 영원한 생명인데,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면

분명 하나님이겠죠?

결국 성령과 신부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다들 아시다시피 예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일까요?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요한계시록 21:9)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26)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인데

성경은 이 하늘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성령'이 우리의 아버지이니, 성령의 신부가 '어머니'인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죠. :)

 

그래서 성경의 예언대로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