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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텍스트설교_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https://bible.watv.org/sermon/text_view.asp?idx=1292&page=1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 - 하나님의교회 말씀과진리

하나님은 거룩하고 신령하신 분이십니다. 영으로 계시든 육체를 입고 임하시든 이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표현하는 말에는 거룩하다는 의미의 ‘성(聖)’ 자가 붙습니다.

bible.watv.org

하나님의교회 텍스트 설교_

"신령한 것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라"

 


 

운동복 차림으로 밖에 나갔다가 지인을 만났다고 가정해 봅시다.

내가 누구인지 아무리 얘기해도 옷차림이 평소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방이 나를 돌로 치려고 한다......? 너무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겠죠.

2천년전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며 핍박했던 유대인들이 이와 같았습니다.

신령한 하나님을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지 못하고

육신적인 안목으로만 예수님을 바라보았기에 그들은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이 땅까지 오셨음에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던 그들은 어리석게도 구원의 기회를 눈앞에 두고서도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신령한 일은 신령한 안목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육에 속한 시각으로 신령한 세계를 판단하고자 한다면 결코 신령한 것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2천년전 유대인들의 과오를 우리는 되풀이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